한국숲밧줄놀이연구회(이하 연구회)에서 숲밧줄놀이를 최초로 시작하여 국내에 보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연구회는 수잔 강성희 원장이 노력해서 만든 사단법인입니다.

강성희 원장의 소개로 출판사 피피엔이 '숲유치원과 숲학교를 위한 밧줄놀이1' 라는 책을 낸 것이 숲밧줄놀이의 효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 후 연구회가 밧줄놀이를 보급하기 위해 자격증 과정과 다양한 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국의 몇 곳에 지부가 생겨 그 곳에서 교육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출판사 피피엔은 밧줄놀이를 위한 책을 내고, 아이로프는 그에 필요한 용품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교육과 강좌는 오직 연구회에서 담당합니다.

강좌를 듣지 않고 책도 읽지 않은 채 무조건 밧줄부터 구매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연구회(인터넷에서 '밧줄놀이연구회' 검색)를 통해 교육을 받으시거나, 아니면 책(밧줄놀이 1권과 2권)이라도 읽고 밧줄놀이 용품을 구입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밧줄놀이1권과 2권의 차이는 초급과 중급과 같이 수준에 따른 구분이 아니고

다양한 놀이를 한 권에 담지 못해 두 권에 나눠놓은 것입니다. 대개의 내용은 이곳 해당서적의 상세설명을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