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해먹을 만드는 중국 공장에서 모기장 해먹도 만든다고 해서

같이 주문해서 입고되었습니다.

어제 숲으로 가서 사진 찍었는데 제품이 깔끔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해먹에서 잠들려는 아내를 깨워 내려왔는데요. 다음 주부터는 주말에 모기장 해먹을 들고

숲으로 가서 피톤치드를 실컨 마시고 한잠 자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또한 숙원 사업이던 오자미를 드디어 수입했습니다.

국내에서 만들려 했는데 쉽지 않더군요.그래서 미국산을 직접 수입했는데

수입신고 때 품목 분류가 어려워 애를 먹었습니다.

숲밧줄놀이를 위해서는 하나씩 들고다니는 것이 편리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름 짓기가 어려워 오자미를 던진다는 뜻으로 '던자미'라 가칭했습니다.

좋을 이름을 지어주셔서 당첨되시는 분께는 '던자미'를 상품으로 드립니다.

ppn33@naver.com 으로 보내주세요.

아이로프 드림